한국생산성본부 최고경영자과정 대전세종충청 총교류회(회장 안종대)와 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은 4월 30일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서 진료서비스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생산성본부 최고경영자과정 대전세종충청 총교류회와 필한방병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800여명으로 구성된 총교류회 회원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필한방병원에서 제공되는 진료서비스 분야에서 협약식에서 합의된 우대혜택(최고 70% 혜택)과 진료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필한방병원은 총교류회에서 주관하는 공식 행사에 의료지원과 건강강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과제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안종대 총교류회장은 “필 한방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총교류회 회원들이 한 단계 높은 한방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필한방병원 윤제필 원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총교류회와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회원분들께 최상의 한방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부담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CEO경영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최대의 CEO 역량강화 과정으로, 최고경영자와 각계 리더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규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규 교육 이외에도 전국의 CEO 교육생이 함께 교류하는 전국연찬회, 권역별 동호회 활동, 선배 기수와의 네트워킹 등의 특별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현재까지 전국 누적 114개 기수 4,400여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고, 대전세종충청 총교류회에는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권역별 총동문회, 전국 총교류회 등 전국 CEO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