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과 LH세종사업본부(본부장 정윤희)는 30일 행복도시 첫마을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행복나눔 사랑의 배추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미착공 지역 내 유휴농지를 활용해 재배한 배추 1만 6000포기를 첫마을 입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첫마을 1, 2단계에 입주한 5955가구에 가구당 1망씩 모두 6000망을 배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추 2000포기를 나눠줬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에 처음으로 입주한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올 겨울은 나눔행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과 LH세종사업본부(본부장 정윤희)는 30일 행복도시 첫마을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행복나눔 사랑의 배추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미착공 지역 내 유휴농지를 활용해 재배한 배추 1만 6000포기를 첫마을 입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첫마을 1, 2단계에 입주한 5955가구에 가구당 1망씩 모두 6000망을 배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추 2000포기를 나눠줬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에 처음으로 입주한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올 겨울은 나눔행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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