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2월 20일, 21일 이번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운동 현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독립기념관, 수당이남규선생순절의땅,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 경암장선생의열비를 포함한 관내 9개소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충시설의 시설 안전성, 보수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2월 20일(목)부터 27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SNS을 통해 3.1절 계기 현충시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충남동부보훈지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이순희 지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독립운동 현충시설의 보존과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