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강형석 국민의힘 유성구 대전시의원 후보는 17일 '2차 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하고 4.2일 보궐선거에서 필승을 결의했다.
최근 '교통이 편안한 유성'을 비롯해 '온천지구 재도약' 등 획기적인 선거공약으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도전하는 강형석 후보는, 지난 13일 1차 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캠프 고문에는 송병춘 고문이 추가로 임명됐다.
이와함께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김병덕, 김세동, 김혜원, 박호규, 윤경한 본부장이 임명됐다.
선거 캠프 측은 “이번에 영입한 인재들은 지역에서 하나된 원팀으로 강형석 후보와 국민의힘의 선거 필승을 위해 끊임없는 도움을 주고 계신 분들”이라며 “지속적으로 인재를 영입해 선대위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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