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는 오는 21일까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및 웰컴투청년운동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 또는 23 이상인 비만·허약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시는 청년신체 건강증진 사업 대상자 50명, 웰컴투청년운동 사업 대상자 40명 등 총 90명을 선정한다.
프로그램 제공기관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2개소로 남서울대학교는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단국대학교는 웰컴투청년운동을 운영하며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창수 복지정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활동과 신체활동이 늘어나 청년층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