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원 포상
차년도 지역안전지수 향상 위한 실무회의 개최
차년도 지역안전지수 향상 위한 실무회의 개최
[홍성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홍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등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전년 대비 교통사고, 화재 분야에서 1등급씩 상승하였으며 2025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시군에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1억원의 포상을 받게 된다.
이에따라 지난 18일, 차년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홍성군 지역안전지수 개선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을 위한 방안 및 6개 안전분야 중 취약분야에 인센티브 예산 투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지역안전지수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안전 사업을 시행하여 안전에 타협하지 않는 홍성, 더 나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안전지수는 전년도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하여 자치단체 안전역량을 1~5등급으로 나타낸 것으로,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매년 12월에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 및 언론 브리핑 등을 통행 지역안전등급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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